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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어머니
저는 당신의 잊혀진 아들일지 몰라요
스물한살에 집을나와 이제 집에 돌아왓는데
당신은 안계시는군요
미안합니다 제가 돌아왓어요 라고 할텐데
당신은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어머니 어디로 가셨나요 오 슬픈 어머니
오 슬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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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의 추억삼강의 추억 낙동강 상류 삼강변
어릴적 추억들을 블로그에 곱게 담아
노래로 건강을 영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