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젖어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거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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