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대통령님
대구에서 저희들 왔습니다
지난 9월14일날 오고나서 다시는
우리들이 이곳 서청대 오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는데
오늘 또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 춥지는 않습니까
아픈자리는 좀 어떠합니까
대통령님을 닮은 착하고 어진 백성들은 자나깨나 오로지 대통령님 걱정에 지난 3년을 보내왔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바로 진실이였고
그 진실에 언덕에 기대여
어리광만 피우던 우리들은 지금은 어디 의지 할곳을 잃어
또한 이렇게 슬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에 대통령님께서
고난을 격으시고 계신것은
이나라 이민족을 어여삐 여기심에 거룩하고 숭고한 순교에 길이라
여기시며 마음편히 하소서
저희들은 대통령님께서
편안하게 보여주셨던
아름다운 미소만을 보고싶습니다
여기에 찾아온 저희들은
오로지 이것만을 바라고 있기에
꼭 이루워질것이라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않겠나이다
지금까지 보여 주셨던 강건함이 저희들에 의안이였으며
앞으로도 잘 견뎌 주실것을 두손모아 소원 드립니다
점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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