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시골 사는 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대학생 아들에게 말했다. " 학비에 용돈, 데이트 비용등 돈이 많이 들께다. 특히 데이트 비용이 필요 할땐 엄마 모르게 "'사냥 비용' 이라고 메일을 띄우거라." " 네 , 아버지." 한달후 , 아들에게 메일이 왔다. " 사냥비용 10만원 필요함." 그리고 두달후 "사냥비용 20만원 필요함" 세째 달에는"사냥비용 30만원 필요함" 그리고 나서 며칠후 다음과 같이 메일이 떴다. "엽총(坐地?)수리비 50만원 필요 시급함!"
<10개월 후> 어느 군인이 출산 문제 때문에 특별 휴가를 받았다. 일주일간에 휴가를 마치고 원대 복귀 하자 부대장이 물었다. "그래, 아이는 아들인가, 딸인가?"
<희생 하기는 마찬가지> 어느 명품 숍에 이쁜 아가씨가 모피 옷을 사러 들어 갔다. 그떄 함께 따라온 친구가 말했다. "에, 너 이 모피옷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동물이 희생 되는지 알아?" 그러자, 아가씨의 말 "나도 이 모피옷 하나 사 입으려고 얼마나 많은 짐승(뭇 xx ?) 들과 잤는지 너 아냐?" |
출처 : 이호섭과 가요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창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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