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최고위원회의
조원진 대표 발언 내용
우리공화당은 당당하게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을 |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 투쟁, 인신감금 되신 지가 1089일째 되는 날이다. 그 날짜가 늘어날수록 대통령께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고 국민들은 선거에 매몰돼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들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공화당 동지들과 자유우파 국민들께서는 대통령을 잊고 손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투쟁, 옥중투쟁이, 언젠가 대한민국을 구하는 그러한 결정적인 상황이 올거라는 확신을 가지면 좋겠다.
3월 4일 메시지 이후 우리공화당은 대통령의 메시지를 지지했고 태극기애국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고 감사하지만 거대야당과 함께 해달라는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 어제까지 수차례에 걸쳐서 연대·연합·통합을 위해 조건 없이 만나서 대화를 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답은 없었다. 만나자는 제안조차도 하지 않고 대화 자체를 거부해버렸다. 또 미래통합당, 새로운 최고위원들이 자유우파 국민들과 생각이 전혀 다른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 보수분열의 책임은 미래통합당이 질 수밖에 없다. 황교안 대표가 그러한 정치력으로 거대야당을 이끌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들의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공천과정을 보면, 공천의 잡음을 떠나서 정당사 처음으로 공천된 사람들을 다시 심사하는 이러한 백태가 벌어지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연동형비례대표제에 대해서 분명한 반대입장을 가졌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자유우파국민을 분열시키고 그것 또한 좌파독재정권의 음모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이 불법을, 투쟁해서 싸웠던 그 불의의 법을 꼼수로 대응하는 바람에 자유우파 보수세력들이 괴멸하는 상황이 오고 있다. 불법·불의는 정의로, 합법으로 싸워야지 그것을 꼼수로 싸우는 것은 정도에 맞지 않다.
오늘 1차로 44명의 지역구 공천자 발표를 한다. 나머지 2차 발표는 서류 미비한 분들이 계셔서 서류 보충하고 새롭게 등록날짜를 25일까지 받고 있다. 지역 후보로 나가서 열심히 사무실 얻고 또 녹색 잠바를 입고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저는 제 개인의 국회 진출을 위해서 우리공화당이 그동안 네 번의 겨울 동안 싸워왔던 동지들을 버릴 수는 없다. 그것이 김문수 대표와의 큰 차이였다. 우리가 이렇게 수도 없이 대화를 제의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따라야 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이 대화거부를 했지 않는가? 야당은 지금의 집권여당 소위 말하는 좌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 보수만 가두리에 묶여서 공천을 사천을 하던, 나라가 체제가 무너져도 굴종하고, 저항하지 못하고, 문재인좌파정권이 이렇게 나라를 망국으로 만들고 좌파독재의 체제를 공고히 하는 그 3년 동안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던 그 야당이 이제 그렇게 투쟁하고 목숨 걸고 다섯 분이 돌아가시고 분실자살 하시고 수백 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감옥을 갔는데도 우리를 극우라고 매도하고 저항하지 않고 굴종했던 비겁한 사람들은 보수라고 표를 달라고 얘기하는 이 현실이 과연 그러면 앞으로 어느 누가 어느 정당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목숨 걸고 싸우겠는가? 우리공화당이 깃발 들고 싸우지 않으면, 태극기를 들고 싸우지 않으면 누가 저 좌파독재정권과 싸우겠는가?
오늘 1차 지역 후보자 발표에 즈음해서 국민 여러분께, 해외동포 여러분께, 자유우파국민 여러분께 호소를 드린다. 우리공화당은 권력을 잡기 위해 만든 정당이 아니다. 우리공화당의 후보가 50명이 됐든 60명이 됐든 그 후보들이 최선을 다해서 불법탄핵 거짓탄핵,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사회주의 경향, 독재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는 투쟁을 했고 이번 총선도 그 투쟁의 일환으로 싸우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공화당을 이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외면하시면 이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정당은 없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목숨 걸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려는 정당은 없어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탄핵이 분명한데도 그것이 거짓이고 불의인데도 그것을 말하는 정당조차 없어진다. 지금 네 번의 겨울 동안 여러분들, 국민 여러분들, 우리공화당이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한 번이라도 그렇게 행동한 적이 있었는가? 우리공화당은 당당하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웠다. 앞으로도 당당하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께서 판단하셔야 한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굴종해서 그냥 그렇게 살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공화당을 선택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내릴 것인가?
정치의 도의를 지키는 것이 힘이 들고 그 투쟁을 우리공화당은 해왔고 |
정치에는 도의가 있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정치의 도의를 벗어난 적이 없다. 저 조원진을 보고, 조원진 한 사람 국회의원 되니까 나간 후보는 다 사퇴하라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 그것은 야합이다. 그렇게 하면 저는 국회의원 될 수 있겠지만 그런 길을 걸을 것 같으면 우리공화당은 문을 닫아야 된다. 지금 기성정당들이 그런 행태를 해왔지 않는가? 그것을 개혁하고자 만든 정당이 우리공화당이다. 국회의원을 들여야 된다는 것은 우리 후보들이 50명 이상이 전국에 출마를 하는데 TV토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또 그 후보들이 열정을 가지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웠던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우리공화당에 헌신하고 고생했던 그러한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누가 저를 비롯한 어느 지도부도 그분들이 비례대표 앞 번호를 받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지금의 현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우리의 가치를 지키는 길이다. 그러면서도 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성공리에 치르고 당선자를 많이 내는 것이다. 우리공화당답게 하겠다. 우리 동지들과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우리공화당은 그렇게 바보같이 매번 당하고 있냐, 정도를 지키기가 참 힘이 든다. 정치의 도의를 지킨다는 것이 정말 힘이 든다. 진실과 정의의 투쟁이 이렇게 힘든 과정인 것 같다. 누구도 두려워서 하지 못하는 투쟁을 우리공화당은 했고 그 투쟁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의 인식을 바꿔놨니다. 우리 동지들과 자유우파 국민들 또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의 길이 옳았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문재인 대통령으로 등극할 때 많은 국민들은 믿고 뭔가 세상이 바뀔 거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이렇게 기대를 했지만 우리공화당은 그 순간부터 ‘저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역사를 바꿔버릴 것이다, 촛불쿠데타를 통해서 죄 없는 대통령의 권력을 찬탈한 세력들이기 때문에 저들은 국민을 무시하고 법을 무시하고 삼권분립을 무시할 것이다’고 알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을 보고 좌파독재정권이라고 우리는 명확하게 정의를 내렸다.
우리 동지들께서 당에 여러 가지 분란 또 합당 또 탈당, 이런 과정에 대해 많은 동지들에게 당 대표로서 가장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도부에 당 대표 사퇴를 요구했다. 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씀까지 드렸다. 그런데 우리의 투쟁이 여기에서 꺾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김문수 대표와의 큰 차이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었다. 우리가 여기서 꺾이면 대한민국은 그렇게 그렇게 사회주의화로 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아닌 사회주의체제에서 살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 올 것이다. 여러 가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2020년 3월 23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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