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0일
우리공화당 최고위원회의
조원진 당대표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인신감금, 옥중투쟁 하신 지 1215일째 되는 날입니다.
7월 27일은 정전협정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정전상태이며 전쟁이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왜 정전상황을 종전이라고 자꾸 유도를 하느냐? 한마디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나라에서 왜 주한미군이 필요한가, 이런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7월 27일 오늘 정전기념일 행사를 합니다. 6.25 전쟁은 김일성의 남침을 확실히 하고, 또 그 남침에 의해서 백선엽 장군 같은 구국의 영웅이 대한민국의 자유국민들과 한반도를 지켰고, 통일이 다 이뤄지는 순간에 중국 공산당들이 개입을 하는 바람에 통일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왜 이 정전협정에 대해서 우리 자유우파 국민들은 의미를 새겨야 되는가?
그 첫 번째, 6.25전쟁이 북한에 의한 남침이었다는 확고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6.25 남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가로막은 주역은 중국 공산당 이라는 것입니다. 친중 정권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중국 공산당과 저렇게 가까이 하라고 하고, 북한김일성 교조주의자들과 가까이 하려고 하는가? 문재인 후보자 시절에 이미 거론한 것이 한반도의 국제질서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의 압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후의 상황들을 우리가 좀 더 인식을 해야 됩니다.
현재 이 문재인 정권이 가고자 하는 사회주의 연방제 취지는 다 북한에 교조주의 공산주의자들과 중국의 공산당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이미 간파했고, 저는 3년 전부터 문재인이 말하는 한반도의 새로운 국제질서가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정의를 내리고, 그들이 말하는 한반도의 연방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미국과 한국이 합치는 길밖에 없다,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우리는 정의를 했죠.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서 이 잘못된 기획의도를 막아야 된다.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7월 27일 정전협정일인데,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남북문제 한미동맹의 강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자유우파 국민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금 정전상태에서 안보프레임을 깨고 군사 협정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이 남북 간 군사 합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안보능력이 다 떨어졌어요.
탈북자가 개성을 왔다 갔다 한다? 그 책임자를 일벌백계해야 하잖아요. 충청도에 배를 타고 밀입국을 했다. 그것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터진 것입니다.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언제 저들이 그 배에다가, 소위 말하는 테러 물자를 싣고 와서 대한민국을 테러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 좀 더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182차 태극기집회가 지난 토요일 7월 25일에 집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경찰이나 해당 관할 구청이 우리를 방해했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집회에 대한 관심도가 대단히 높았습니다.
지지하건 반대하건 네이버가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 1만 명이 되고, 다음에서는 1만 2천명이 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공화당의 집회에 대해서 대단히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라가 다 망하고 이렇게 정책적인 실패를 하고, 안보든 경제든 모든 부분에 국민을 속을 뒤집어 놓고 있는데 저항하지 못하고 말로는 떠드는 그러한 정당, 보수를 자처하는 정당을 보면서 국민들의 민심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이번 토요일 집회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15일 집회가 우리 토요일 2부 집회했던 장소에서 열립니다. 한국은행과 신세계백화점 사이가 메인 집회가 될 것입니다. 8.15집회는 정말로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이 왜 끝장을 내야 하는가, 확고한 국민의 저항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집회가 되길 바라고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면밀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허평환 대표가 퇴원을 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더 기도드립니다.
우종창 기자께서 갑자기 법정구속이 되셔서 8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그 상대가 누구입니까? 조국입니다. 국민들에게 정말 묻고 싶어요. ‘조국이 잘못했나 우종창 기자가 잘못했나’ 진짜 길거리 여론을 듣고 싶어요. 정신을 똑바로 박힌 사람들 같으면 조국이 다 잘못되었다고 할 거예요.
좌파들은 집요하게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면서 어떤 경우에는 미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우파도 조금은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어떻게 우파는 특히 미래통합당이라는 작자들은, 조금만 여론에 특히 좌파 여론에 거슬리면 차명진 의원을 비롯해서 못살게 굽니다. 그냥 못살게 굴어요. 사실이 무엇인가 파악하기 전에 쳐 내고, 가지치기하고.
이번 우종창 기자에게 이번 주에 아마 면회를 갑니다. 탄핵의 진실에 대해서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법정에서 또 탄핵에 관한 분석을 하시고,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우종창 기자를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탄핵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우리공화당도 우종창 기자님의 의로운 투쟁에 지지를 보내고, 그분과 함께 어떻게 투쟁해나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2기 지도부가 들어와서 지난주까지 당내 실·국장 부서에서 지도부 연석회의를 통해서 보고를 마쳤고요. 올해 안에 해야 될 계획과 핵심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시·도당 위원장님들께도 보고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공화당의 개혁 과제들을 조밀하게, ‘확장성과 선명성’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그러한 우리공화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7월 25일 집회에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 덧붙이면 각 분야에서 저항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저항 운동에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공화당은 그러한 저항 운동에 대해 적극 지지합니다.
조세폭동, 부동산 3법, 동성애 법안. 5.18 법안 등등 국민들의 생각과 전혀 다른 그런 법안들이 올라와 있고, 한상수 최고위원께서 매주 악법에 대한 해설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 저항, 조세 폭등 저항, 청년 일자리 정책 실패 저항, 원전 폐지 정책 실패 저항 등 이 저항의 세력들이 각 분야별로 연대해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분들이 국민대저항에 함께 하는 그러한 날이 올 것입니다. 우선 8월 15일에 우리공화당은 박근혜대통령 탄핵 무효 투쟁과 동시에 국민대저항운동을 할 것입니다. 각 분야에 있는 반-문재인, 반-사회주의, 반-좌파정권, 반-소득주도성장, 국민들의 저항이 하나로 묶어지는 8.15 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발언>
이해찬이라는 자가 ‘서울시가 천박하다.’라고 했는데, 미쳐도 제대로 미쳐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10년 동안 시장을 한 인간이 박원순입니다. 서울시를 천박하게 만든 주범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자유우파 국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용역깡패를 써서 103명이나 다치게 하고 진단서를 끊게 한 폭력 방조 시장,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를 이렇게 천박하게 만들었습니다.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 진실한 척, 자유를 추구하는 척, 약자의 편에 서는 척 하지만 그들의 위선은 만천하에 다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천박하다’
일천만 서울시민이 천박한 사람들입니까? 서울 시민들이 이제 들고 일어나셔야 해요 천박한 도시에 천만한 시민 취급을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시민들께서 이제 천박하게 치욕당하지 않으시려면 더불어민주당의 천박한 인간들을 버려야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천박한 인간들을 과감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제2 항구도시 부산은 초라한 도시다.’라고 했어요. 부산이 초라한 것은 문재인이 있기 때문에 초라해진 거예요. 문재인 일파들이 부산을 장악했기 때문에 초라해지고, 오거돈의 거짓말과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국민들을 속였기 때문에 초라한 것입니다. 다이나믹하게 해양을 향해서 집중하고자 하는 부산 시민들을 초라한 시민들로 만들어버린 저 초라한 더불어 민주당을 부산 시민들이 버리셔야 합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의 수도와 제2의 도시를 천박하고 초라하고 그렇게 말을 합니까? 정말 천박한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초라한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국민들이 알고 계십니다. 이제 국민들께서 이제 천박이라는 얘기, 초라하다는 얘기를 듣지 않으시려면, 서울, 부산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셔서 과감하게 천박하고 초라한 인간들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8.15 전에 태극기 집회를 한 번 더 하자’ 문자를 주신분도 있고, 이견을 내신 분도 있으세요. 8.15 집회 전에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이 대단히 많다 말씀을 드리고, 약 20일 동안 총 당원들이 궐기해서 전단지를 온 국민들께, 시골 장날까지 한 장 한 장 다 돌려서 8월 15일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재인 정권이 물러나야 한다, 도저히 사회주의 좌파정권을 믿고는 살아갈 수 없다, 문재인만 생각하면 신발이 생각나는 국민들은 다 나오셔야 합니다. 다 나오셔야 됩니다. 다 나오셔야 해요.
그래서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해요. 그들이 말했어요. 문재인좌파독재정권 그들이 말했어요. 촛불 민주주의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광장민주주의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촛불에 흥한 자 촛불에 망하고, 민중에 흥한 자 민중에 망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여러분 그들을 망하게 하는 방법은 국민들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이 총궐기해서 국민 저항권 발동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공화당은 각 시민단체에서 벌이는 저항운동을 저극 지지합니다.
일부는 부정선거 진상 저항, 조세폭동 저항, 어떤 시민단체들은 부동산 3법에 대한 저항, 청년들은 일자리 폭망에 대한 저항, 원전에 대한 저항 원전 노동자들은 언전 폐기에 대한 저항. 원전 폐기에 따른 전기료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 각 분야에서 들불처럼 일어냐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힘들지만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저항권 발동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우리는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8월 15일은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국민 저항권 발동을 하는데, 문재인 정권에 피해를 받았던 자영업자, 택시기사님들, 소상공인들, 좀 전에 제가 했던 그 저항의 세력들 모두가 한국은행 앞으로 모이셔서 국민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그러한 날이 되도록 지금처럼 철저히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8.15 태극기집회 홍보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석방, 탄핵무효 서명대와 당의 입당 서명대를 8월 1일(토)부터 재개하겠습니다. 당 지도부는 시민단체화 되어 있는 180여개의 서명대 활동이 8월 15일 전국적으로 태극기집회 참여를 알리는 국민대저항의 투쟁을 알리는 그러한 대국민운동이 일어나기를, 사무처에서도 그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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