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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술이 왠수여

by 낙동강. 2010. 8. 2.

 


아무리 술이 좋아도

술 먹지 말라는 식구들 등살에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 놓고 마시다
그만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는데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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