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으리/하남석
2011.03.24 by 낙동강.
애련/하남석
[스크랩] 울어라기타줄
2010.05.30 by 낙동강.
[스크랩] 향수에 젖어
2010.05.29 by 낙동강.
[스크랩] 아주까리 등불 - 최병호(3절 원곡)
잊지 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사람이라~면 말 없이 말 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 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남 * 원로 2011. 3. 24. 15:17
애 련 (愛戀) - 하남석 (1절) 잊자- 잊자- 잊자- 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나의 이 마음 어이하면 좋을꼬... 내 맘대로 않되요 너무 깊이 정들어 버렸나봐 그대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나요 내게 상처만 주고, 어떻게 그럴수가- 내겐 오직 그대뿐인데... 저기 저 달속에 날 보고 웃는 당신, 정말 나..
•―·······남 * 원로 2011. 3. 24. 14:56
울어라 기타줄/풍류 나그네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남 * 원로 2010. 5. 30. 08:49
향수에 젖어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거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노래에 지친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
•―·······남 * 원로 2010. 5. 29. 01:10
★☆ 아주까리 등불 - 최병호(3절 원곡)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산 너머 고개 너머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노래를 불러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부..
•―·······남 * 원로 2010. 5. 29.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