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일 대구집회사진

오가는 길에 대구사시는 현지분중에 국짐당 대표선출에

분노하여 욕하는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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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우리가 이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안세력으로 각인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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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속고 또 속아도 왠지 또 표를 행사할때만

오면 그리로 찍어줄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이번만은 좀 다를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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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를 강하게 분출시켜서 그분들의 분노하는

마음을 담아낼수 있는 역할을 할수 있음을 보여드려서

또 속는 역할을 하지 않게끔 잘 계도해 드려야잖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방법으로 공카1만부터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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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여해주시느라 멀리서 오시고 수고하신 동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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