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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행복한 12월

by 낙동강. 2013. 12. 12.

 * 행복한 12월 *


나는 12월입니다
11달뒤에 머무르다가 뒤에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수도 
더이상 갈곳도 없는 끝자락에서
나는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품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품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를
"행복한 12월" 이라고 불러 주세요...
             ~ 정용철 ~



오신님 ~ 맛나게 드시고

이겨울도 건강하게 ~
행복한 날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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