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샌님이 수업시간에 필기를 하지않고 있는 사오정에게 다기왔다.
"오정아, 너 왜 필기 안하고 가만이 있어?" "안 보여서여."
"눈이 몇인데?" "제눈은 둘인데요>"
"그래. 눈이 얼마냐고?" "제 눈은 안 파는데요."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제 눈은 나쁘고 착하고 그런거 아닌데요."
<교육의 중요성>
직장 생활을 하는 며느리가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전화릃 받은 사람은 어린 아들이었다. "오, 아들! 밥 묵었나? 할머니는 뭐하노?"
엄마는 아들의 말이 황당했다. 할머니가 어란 손자한테 말을 함부로 한다 싶어 말씀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할머니 좀 바꿔줘!" . . . . . . "에이 깨우면 지라~알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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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울 연주단
글쓴이 : 솔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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