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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JK Kim Dong Wook) - 미련한 사랑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831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2년 08월 31일 방송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JK 김동욱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한국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목소리를 가졌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자문위원들은 JK김동욱의 목소리는 남자의 슬픔을 잘 표현하는, 두성과 비성을 적절히 조합해서 나오는 부드러운 목소리라고 평했다. 본인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임재범 아류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음색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르다. 일단 학력에서 알 수 있듯 김동욱은 베이스가 재즈다. 임재범은 락. 앨범 타이틀곡이 발라드이긴 한데 대중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 앨범들은 다수가 소울, 블루스, 재즈에 기반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같은 중저음의 가수지만 임재범은 두성과 흉성, 김동욱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두성과 비성을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그의 아버지는 장계현과 템페스트에서 베이스를 쳤던 김영무다. 1997년에 중앙M&B에서 발매된 [여보, 이민이나 갈까]라는 책에서 김영무의 캐나다 이민기를 볼 수 있다. 김영무가 음악을 그만 둔 뒤부터 이민을 가기까지의 수많은 기구한 사연들이 구구절절 실려있다. 이 책을 보면 자녀들이 고등학생 때 이민을 결정했다고 쓰여 있으니 상황이 얼마나 급했는지 알 수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삼식이라는 설도 있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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