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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慶州金氏

예천의 명소 삼강주막.회룡포 .장안사

by 낙동강. 2017. 8. 5.





 



삼강주막,회룡포 둘레길(예천)

 

 


 

삼강주막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56번지 

 

1900년대 보부상및 사공숙소로 이용되었던곳

 

 

 

 

 

내성천 건너 마을인 여울마을

신라시대 천년고찰 장안사(長安寺)

 

사랑의 자물쇠

운무에 가리워진 회룡대

회룡포의 멋진 풍경은 다음 기회로... 

 

회룡포의 멋진풍경이 아쉬워 전번 탐방때 찍은 사진 퍼~ 옮김

회룡포(回龍浦)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 190m의 비룡산을 닷 350˚ 되돌아서 흘러가는 "육지속의 섬"이다.

맑은 물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비룡산에는 숲속 등산로와 산책코스가 있다.

 

제1 뽕뽕다리 

 올레길 들머리

여울마을과 내성천을 끼고 도는 올레길

올레길에는 다양한 볼거리와즐길거리가 가득

마을엔 오토 캠핑장도 운영 

제 2 뽕뽕 다리

 

탐스럽지만 손대면 않되겠죠?

울창한 숲으로 우거진 연인의 길 코스

연인의길에는 떨어진 밤이 한가득

가을이 익어가는 황금들판

마을엔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어 잠시 쉬어가며..

육지속의 섬 회룡포

여울마을입구 전경

맨발로 걷고 싶은 넓은 백사장과 어우러진 내성천

둘레길(연인의길)을 걸으며 주운 토종밤들

 

 

 

올레길 코스:회룡포 주차장-제 1봉뽕다리-올레길-제2뽕뽕다리-연인의길-마을길-제1뽕뽕다리

회룡포 주차장                                                                              

소요시간: 약 1시간 소요,2,6km                                                                                          

용궁면의 용궁순대 맛을 보지 않고선 발길이 무겁죠?

오징어 석세구이의메콤한 맛은 아직까지 여운이...

진한 육수에 푸짐한 양까지

 

                        

                         

용궁의 또하나의 별미

별주부전 빵(경주 황남빵과 비슷한 맛도 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