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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 사랑의 흔적

by 낙동강. 2010. 3. 16.

        그리운 사랑의 흔적
              윤  향 /이신옥 
빨갛게 입술 자욱 남겨 놓듯이
마음에 살짝 상기시켜 놓은
그대가 남겨놓은 그리운 사랑의 흔적
애써 못 본 척 외면을 해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떠오르는
몽롱한 사랑의 증표
말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먼 곳을 주시할 뿐
동공이 풀린 채  나를 외면하고 있네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잠시 멈추어 버린 사랑이기에
반복되는 이별에 아픔을 두 번 다시
맞이하고 싶지 않아서 
이제는 절대 매달리지 않으리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그리운 사랑의 흔적
       윤  향 /이신옥 
빨갛게 입술 자욱 남겨 놓듯이
마음에 살짝 상기시켜 놓은
그대가 남겨놓은 그리운 사랑의 흔적
애써 못 본 척 외면을 해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떠오르는
몽롱한 사랑의 증표
말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먼 곳을 주시할 뿐
동공이 풀린 채  나를 외면하고 있네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잠시 멈추어 버린 사랑이기에
반복되는 이별에 아픔을 두 번 다시
맞이하고 싶지 않아서 
이제는 절대 매달리지 않으리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아 미 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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