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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맛.풍경

다육이 키우는법

by 낙동강. 2018. 4. 16.


봄은 햇빛도 충분하고 식물 자라기에 최고로 좋은 적기 입니다.
 
겨우내 실내에 있던 다육식물들을 직광을 받게 하기 위해서 옥외로 또는 베란다 난간 걸이대나 햇빛이 많은 곳으로
 
옮겨 놓는 시기 입니다. 이럴때 주의 해야 할 몇가지 사항과 봄철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1. 물을 주어서 성장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겨우내 휴면했던 아이들이 깨어나서
 
활동을 하는 시기 이므로 봄에 가장 많이 성장을 합니다.
 
새순을 내며 꽃을 피우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지요.
 
봄에 물을 줄때 용토가 다 젖어서 밑으로 물이 스며 나올때 까지 줍니다.
 
물을 주고 나서는 빨리 마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옥외에 있는 아이들은 물이  빨리 마를 것이며
 
배란다 안에 있는 아이들은 통풍이 잘되는 옥외 보다

통풍이 안되고 햇빛도 약하므로 더디 마릅니다.
 
옥외 아이들은 강한 햇빛과 통풍으로 물주는 간격이 짧으며
 
베란다의 아이들은 물주는 간격을 길게 잡아야 합니다.
 
화분의 크기에 따라 물주는 시기가 틀립니다
 
작은 것은 큰것보다 자주 주어야 합니다.
 
용토에 따라서 틀립니다..
 
마사토가 많이 들어간 것은 자주 주어야 하며
 
피트모스처럼 수분을 많이 흡수하는 용토는 천천히 주어야 합니다.
 
이렇듯
 
환경에따라서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
 
다육식물을 심은 용토에 따라서
 
물주는 시기는 틀리게 되겠습니다.
 
봄에는 여름이나 겨울처럼  많이 말리지 말고
 
적당하게 자주 주어서 성장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웃자라지 않는 다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물주는 사이클이 빠를 수록 뿌리가 건강하며
 
뿌리가 건강한 식물들은 지상부의 줄기 잎들도 건강 합니다.
 


2. 강한 햇빛에 화상을 조심하세요
 
사람도 갑자기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에 입듯이
 
다육식물들도 갑작스런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습니다.
 
차광막, 신문지, 모기장 등 햇빛을 여과해서 통과 해줄 피막이 필요 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시간 11시-오후3시 까지 차광이 필요 하지요
 
일주일이상 적응 시기를 가져야 합니다.
 
적응이 되었다면 직광을 받아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더
 
봄장마나 여름장마 가을장마 등
 
일주일 이상 날씨가 흐리고 그 담날 햇빛이 강하게 빛추면 화상을 입기 싶습니다..
 
강한 햇빛의 적응이 여러날 흐린 날씨로 약해 졌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다시 차광막,신문지,모기장 등 햇빛이 차광 될수 있도록 해 주어야

화상의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3. 냉해에 대비 날씨를 유념 하세요
 
봄에도 냉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도 어느날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며
 
상온에서 따스하게 있다가  냉해 저항력이 떨어져서 상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냉해를 입어 자라는데 지장을 초래 할수 있으니
 
4월달 에서 5월초순 까지는 들쑥 날쑥한 날씨와 꽃샘추위 때문에
 
일기예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옥외에 있는 아이들은 안으로 들여 놓아야 하며
 
보온력이 있는 것으로 찬바람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4.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분갈이가 2년이상 되어서 분안에 뿌리가 많이 엉킨 식물이나,
 
분갈이가 2년이상 되어서 용토가 딱딱해진 화분이나,
 
활착이 안되어 안자라는 것은 다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다육식물은 용토의 선정이 중요합니다.
 
배수성이 좋으며
 
통기성이 좋아야 하며
 
보습력도 적당히 있어야 좋은 흙 입니다.
 
물을 줄때 물빠짐이 바로 되며 흙이 굳어 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조건에 맞는 흙을 사용해서 분갈이 하면 좋습니다.
 
봄에 분갈이를 하는 이유는

겨우내 휴면해 있던 식물들이 깨어나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 이므로
 
뿌리를 빠른 시일 내에 내려서 빨리  회복을 합니다.
 
날씨와 온도가 봄철에 하는 것이 최상이기 때문입니다.
 


5.  영양분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때나 공기중의 산화로 화분속에 영양분은 유실 되기 싶습니다.
 
작은 화분속에 영양분이 많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영양분을 주어야 합니다.
 
영양분을 과다하게 많이 주어도 다육식물들이 스트레스와 몸살을 할수 있으니
 
소량 적당한 간격을 두고 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고체 영양분이든
 
액체 영양분이든 상관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고체 영양분은 오랜 기간  효과가 있고
 
액체 영양분은  효과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대신 빠른 시일 내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고체 영양분은 화분 가장자리에 젓가락과 같은 도구로
 
살짝 흙에 묻칠수 있도록 주는것이  좋으며
 
액체 영양분은 경우는 희석을 많이 하므로
 
식물 전체와 흙이 충분이 젖을 정도로 골고루 주시면 됩니다.
 
영양을 주는 시기는 2월 하순부터 5월달까지 합니다.
 
고체 비료를 주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로 소량씩 주고 있습니다.
 
다육식물도 빠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내가 다육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싶다면
 
충분한 영양분과 물과 햇빛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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