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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진영상

10월13일 서청대

by 낙동강. 2018. 10. 14.

관사 출입구 쪽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서 외치고 있습니다.

옆의 교도관의 모습도 인상적이죠.


피끓는 심정으로 사랑을 외칩니다.


대구 경북 연합 애국자들께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서청대에 박대통령님을 뵙기 위해서 도착하셨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서울역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하면서 서청대를 들린다고 합니다.

삼거리에서 태극기 집회를 하던 곳에서 간단한 약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몇 명의 애국자께서 대통령께서 계신 곳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자기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분들은 그 장소를 아는 듯 하였습니다.

교도관들도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고 자극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들도 진실에 근접하고 애국자들의 진심어린 충정을 이해하였습니다.


교도관들이 머무는 관사 입구에서 애국자들께서 일렬도 서서 목놓아 외쳤습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대통령님!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존경의 의미로 큰 인사로 마무리하며 돌아섰습니다.


또 한 분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철조망 사이로 정말 가장 가까운 곳으로 외쳤습니다.

울부짓 듯 ...

유튜브를 보던 모든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혼연일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분명 우리 애국자들의 진심을 들으셨으리라 여깁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변하고 푸르던 잎들은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도는데 그 곳을 우리는 짐작할 뿐입니다.

모든 애국자들께서 강건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함께 어울리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대통령을 구출합시다.


<사진 캡처>까치방송

해당영상도 올립니다.


https://youtu.be/UAdd9nI9UIE?t=57m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