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둘러보면 다 앵벌이들뿐이었던 세상이었다.
죄없는 이가 죽어가는데도 어디서 굴러나왔는지 .........다들.....
차마 입에 올리기도 거북한 그 무식한 연설들이 이어졌으며 삼류 드라마이자 고전이 된 '완장' 시대였다.
그리고 더한 배신 ,
지독한 배신의 시대...
그러나 오늘 우리는 본다.
실상 우익이 다 죽었고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놓고 진실의 한 줄이라도 외치면 곧바로 감옥행인 세상에서
그나마 그들 나름의 생존 위한 선택이라는 것 잘 알지만 중요한 것은 언론의 변화에 있다.
우익을 자처하는 자들이자 전라도들이 왜 뜬금없이 자신들이 뭐라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사안을 두고 '사과' 운운하는지 다들 분노했듯
그들이라도 나서 저항했고 그나마 비주류 언론이라도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기사를 한편 실어주었다.
박근혜 ,
그 위대한 이름 세글자를 진심으로 외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알려진다는 것....... 알려지기 위해서는 핸드아웃을 한명한명 만나 뿌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그보다 더한 힘이 언로이기에 이 나라 사악한 언로가 뿌려대는 수많은 상업광고를 물리치고 적어도 십만은 보게 될 기사와 사진 한 장이
너무 강력하기에 나는 글을 쓰는 게다.
"국민의 힘인가? 배신의 힘인가?"
이 사진 한 장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만으로도 집회 및 시위의 주체가 누구이건 보는 이들이 어떤 것들이건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알려지면 그만이니까! 무엇이라도..... 그 분의 억울함과 무죄가 2020년 우리들 저항의 끝자락까지 타인들에 의해서도 울림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면 그만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들의 인터뷰 내용은 실소를 금할 방법이 없었다.
'탄핵을 넘어...'
아마도 무식하기에 이런 말을 누구나 반복하고 있을 게다.
어떻게 탄핵을 넘어갈 수 있겠는가.
탄핵너머라는 말은 가능해도 '탄핵 넘어'는 있을 수 없다.
방탄 경호 세계최대 세금 먹는 도둑놈이 아등바등 권력을 놓지못해 지랄하고 있는 오늘.....
한반도를 향한 열강의 먹이사슬은 정해졌더라.
그렇기에 더욱 그분의 부재가 천 일의 한도 부족해 오늘까지 우리를 울게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자유임박 시대 앞에서 참 기쁘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더한 희생없이 우리들 소망 이룰 수 없으며 그 기쁨 맞이할 수 없다는 것 알기에
오직 더한 저항을 맹세할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를 세상이여 ,
기쁘게 맞이해라!
원심창 글 일베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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