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도 다르고 서로 다른 뿌리에서 태어나서
가지를 마주잡고 일생을 함께하는 연리지 나무
우리도 서로 부모님은 다르지만 기왕에 가요학당에서 만났으니
노래와 함께
변치말기로 해요 연리지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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