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없다 !

<CENTER><TABLE borderColor=white height=0 cellSpacing=11 borderColorDark=#ffdfdc cellPadding=2 width=62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d19275 background=http://pboard.superboard.com/users/A00067/A001/data/813-24.jpg border=12><TBODY><TR><TD><CENTER><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COL width="100%"></COL><CENTER><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Gradient(GradientType=1, StartColorStr=#d19275, EndColorStr=white" width=600 )><TBODY><TR><TD><CENTER><DIV><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A83134BDE3DD08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40A83134BDE3DD08C2102" id="A_140A83134BDE3DD08C2102"/></CENTER><br><CENTER> <b><FONT color=#6b4226 face=바탕체 size=5> ♥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font><BR><FONT color=#6b4226 face=바탕체 size=4><BR>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BR>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BR>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BR>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BR>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BR> 외롭게 죽어간다. <BR>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BR>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BR><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A83134BDE3DD18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60A83134BDE3DD18DD1D1" id="A_160A83134BDE3DD18DD1D1"/></P><BR>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BR>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BR>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BR>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BR>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BR> 외로움을 이해 하는데서 <BR>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BR>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BR>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BR><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A83134BDE3DD29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80A83134BDE3DD2908086" id="A_180A83134BDE3DD2908086"/></P><BR>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BR>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BR>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BR>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BR>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BR>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BR>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BR>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BR>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BR><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34F2144BDE3BCF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134F2144BDE3BCF65D9C0" id="A_1134F2144BDE3BCF65D9C0"/></P><BR>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BR> &#52287;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BR>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BR>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BR>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BR>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BR>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BR>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BR><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4F2144BDE3BD0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234F2144BDE3BD06A0275" id="A_1234F2144BDE3BD06A0275"/></P><BR>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BR>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BR>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BR>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BR>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BR>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BR>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BR>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BR>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BR><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432114BDE3C4E7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93432114BDE3C4E7C0622" id="A_193432114BDE3C4E7C0622"/></P><BR>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BR> 사이이면서도 진정으로 <BR>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BR>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놓고 <BR>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BR>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BR>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BR> 좋은글 중에서<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654D104BDE3AC9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78" hspace="1" width="578" vspace="1" border="0" id="A_19654D104BDE3AC96A8111" id="A_19654D104BDE3AC96A8111"/></P> <DIV align=center><BR> <EMBED src=http://ifamily.kbs.co.kr/upload/old/musicworld/Me%20Taspro%20Mou%20Mantili.wma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volume="0" loop="-1" enablecontextmenu="false" invokeURLS="false" never"></DIV><BR> 단아한 품위와 청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Nana Mouskouri<BR> <IMG id=ke_attach_49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9_cafe_2008_07_31_03_20_4890b1098deb4" border=0><BR></FONT><FONT color=#6b4226 face=바탕체 size=3><BR> 배경음악...하얀 손수건- Me T'Aspro Mou Mantili<BR> 노래...나나무스꾸리 <BR><BR>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BR>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BR>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BR>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BR>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BR>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BR><BR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BR>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BR>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BR>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BR>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BR>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BR>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BR><BR> Me t'aspro mou mantili Tha s'apoheretiso<BR> Ke gia na mou 'rthis piso Stin ekklisia tha bo<BR> Tha anapso to kantili Ke to keri tha zviso<BR> Ta matia mou tha kliso Ke tha se oni　　 refto. <BR>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BR>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BR><BR> Iha ta dio sou hili Krifo tis nihtas teri<BR> Ma to diko mou asteri Min pernis ap' edo.<BR> Sou harisa kohili Na to kratas sto heri<BR> Os t'allo kalokeri Pou tha se xananaido.<BR>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BR>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BR> </b></center></FONT></P> </CENTER></TD></TR></TBODY></TABLE> </center></xhtml>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able></tbody></tr></td></center> </TD></TR></TBODY></TABLE></DIV></DIV></DIV><!-- --> </pre></center> <!-- -->

출처 : 노래를 사랑 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낙동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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