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해의 창을 열며
2009.12.31 by 낙동강.
[스크랩] 사오정에 시력
2009.12.30 by 낙동강.
[스크랩] 인연설
2009.12.21 by 낙동강.
[스크랩] 하얀 사랑
2009.12.18 by 낙동강.
[스크랩] 그리움은 들꽃 바다
[스크랩] 잔잔한 유머
2009.12.16 by 낙동강.
[스크랩]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스크랩]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2009.12.15 by 낙동강.
새해의 창을 열며 / 솔체 장정희 새해의 창을 열어본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언제나 희망 가득하다. 새해는 좀더 힘차게 나아가리라 열정을 품고 새희망을 가슴에 안고 떠오르는 햇살처럼 힘차게 나아가리라. 새해의 창은 마음에 소망을 품게 한다. 그 창너머로 떠오르는 햇살처럼 잔잔히 흐르는 저..
•―········좋은글 2009. 12. 31. 12:28
선샌님이 수업시간에 필기를 하지않고 있는 사오정에게 다기왔다. "오정아, 너 왜 필기 안하고 가만이 있어?" "안 보여서여." "눈이 몇인데?" "제눈은 둘인데요>" "그래. 눈이 얼마냐고?" "제 눈은 안 파는데요."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제 눈은 나쁘고 착하고 그런거 아닌데요." <교육의 중요성> 4..
•―········좋은글 2009. 12. 30. 17:13
♥ 인 연 설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좋은글 2009. 12. 21. 11:05
하얀 사랑 / 달나라군대 새벽별 졸고 있을때 두근거리는 설레임으로 와 봉오리도 맺지 않은채 탐스러이 피워내는 새하얀 꽃 사랑스런 하얀 나비 시린 겨울을 날아와 차가운 입맞춤 짜릿한 숨결,숨결 옷 벗은 나무에게 가만 가만 다가가 솜이불 포근히 덮어주는 다사로운 사랑의 손길 감기걸린 나무들 ..
•―········좋은글 2009. 12. 18. 09:33
그리움은 들꽃 바다 / 안경애 하늘빛 따라 향기로운 바람 손잡고 사뿐사뿐 숲길을 걸어와 흐드러지게 피는 들꽃처럼 아무리 버려도 나무 새 계곡물까지 물감을 뿌린 듯 꽃마다 곱게 핀 따듯한 사랑 바라만 봐도 하얀 향기에 물들어 눈물이 되어 안겨드는 넌, 그리움의 바다이다 ♠하얀비 소스♠ 그리..
•―········좋은글 2009. 12. 18. 09:32
잔잔한 유모어들 ...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
•―········좋은글 2009. 12. 16. 09:52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
•―········좋은글 2009. 12. 16. 09:38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빛고운 김인숙 그토록 기다리던 첫눈이 내리는 날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 그대입니다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둘이 맞으며 나란히 걷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날 널따란 창이 있는 찻집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밤 희미한 가로..
•―········좋은글 2009. 12.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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