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의 추억

출처 : 노래를 사랑 하는 사람들글쓴이 : 낙동강 원글보기메모 :

•―········꽃.맛.풍경 2010. 1. 11. 12:59

흐린 세상에서 너를 지우는 건 *윤향 이신옥* 찬바람에 나뭇잎이 안쓰럽게 떨어져 나가듯 사랑이란 폭죽처럼 열정을 피웠다가 한순간 꺼져가는 힘없는 불꽃인가 봐 행복해야 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네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 이별이란 정말 시시하지 행복하란 단어 두 글자로 끝이 나는 게 길고..

•―········좋은글 2010. 1. 8. 09:58

사랑한다는 것은 / 김경훈[石香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나를 태우는 것 그래서 그를 위해 재가 되는 것 동굴 속에 웅크리고 앉아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그 한 사람을 묵묵히 기다리는 것 그러다 결국 그에게 빠져 기쁘게 죽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물들어가는 것 그래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배경..

•―········좋은글 2010. 1. 8. 09:56

그대 보고 싶은날에는 詩 . 한효상 헤매고 싶어도 헤맬 수 없는 그런 날 도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길을 나서서 그대가 간 길을 따라가 봅니다 이리저리 흔적은 패이고 앙상한 나무 옛 추억을 노래합니다 동산에 올라 무작정 먼 하늘만 바라봅니다 그대여 보고 싶다고 ..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여기..

•―········좋은글 2010. 1. 8. 09:53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날/향초 한상학 당신을 따뜻하게 해 주지 못해 내가 더 춥다 투명한 하늘이 얼음이 되었다가 햇빛에 바스러져 쏟아지는 날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픈 날에는 더욱 추워 따스한 당신을 마음에 넣고서도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날, 구름 한 점 없이 텅 빈 하늘이라 더욱 쓸쓸한 날, ..

•―········좋은글 2010. 1. 8. 09:44

오직 내 사랑만큼은.../ 들꽃 이수진 그대여 나의 속삭임 소리 들리시나요. 나지막이 그대 이름 부르며 달려가는 내 발걸음 지금도 멈출 수가 없네요. 그대여 응답 좀 해 주세요. 이렇게 내 마음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게 해놓고 어디서 무얼하고 계시는지요. 잡아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오직 내 사랑..

•―········좋은글 2010. 1. 8. 09:41

지금 이순간 너무 보고 싶은 너 * 윤 향 * 이신옥 하늘이 어둠에 휩싸일 때 노을빛으로 치장하는 순간 너의 청순한 미소가 지금 이 순간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밀려와 너를 바라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지고 바보처럼 자꾸만 기분이 좋아져 중증 환자라고 놀려도 거부할 수 없는 ..

•―········좋은글 2010. 1. 8. 09:40

새해 상단스킨|☆..........카페대문 스킨 It's Time To Forget / Claude Choe

•―········좋은글 2010. 1. 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