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 Baltsa7 Haris Alexiou- to treno fevgi stis oh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이 노래는 세계 음악계의 거장 그리스의 미키스 테오도라키스(Mikis Theodorakis. 75세)가 작곡했다. 이 음악의 작곡 배경은 당시 나찌에 저항한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노래에서 카타리나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를 기다리는 여심(女心)이 그려져 있다. 결국 1967년 그의 음악은 그리스 전역에서 연주 금지되었고, 음반을 듣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마침내 그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투옥되자 쇼스타코비치, 레너드 번스타인, 해리 벨라폰테 등 음악가들이 발벗고 나서 구명운동을 벌였고, 그는 1970년 석방되어 파리로 망명을 떠났다. 파란투리는 테오도라키스의 투옥에 항거하여 조국을 떠나 세계각지를 순회하며 노래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호소했다. 가사처럼,,.. 2017. 10.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