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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께 대선 침묵과 선거 후 사저 귀환을 건의한
조원진 후보에게도 잘못이 없다!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조원진 대통령 우리공화당 후보의 해단식 발언!
1. 동지들, 국민들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는 자기 희생을 하는 진정한 정치가의 마음이다.
우리는 희생을 보람과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
어차피 죽는 인생인데, 대의를 위해 칠백의총(七百義塚)과 같이 같이 죽고 싶다!
중봉(重峯) 조헌(趙憲) 선생은 같이 죽을 700명 밖에 없었지만
조원진 대표에게는 25,972명이나 있는데, 너무 많은 것은 아닌가?
2. 최악의 정치판에 힘든 투쟁으로 더 이상 동지들의 희생을 요구할 수 없다.
누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생했다.
이제 우리의 남은 것, 있는대로 다 바치겠다.
3. 애초부터 정계 은퇴를 각오하고 사심(욕심)이 없이
오직 정의 진실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 탄핵의 진실과 정의를 위해서 싸웠다.
그래서 그 모습에 감동하여 함께 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동지들 요구한다.
"조원진 대표님에게 같이 가자!"고...
4.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노력했고,
단 한 번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하지 않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박근혜 대통령에 맡기고 싶은 간접적인 메세지이다!
전에도 가끔 "제발 태극기를 좀 받아달라"고 연설한 것을 기억한다.
우리도 기다리고 있다!
<역사 사진> 2017년 4월 1일(토) 태극기 집회 때 조원진 의원은 '탈당(脫黨)'을 결심했다.
'목자 없는 양' 같이 된 민초 태극기 국민들을 품어주기 위해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 때 우리 모두들도 각자의 보금자리에서 함께 탈주(脫住)를 각오했다.
2017년 4월 8일(토) 태극기 집회에서 조원진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보수우파당이 아니라고 탈당을 선언 했다.
<역사 사진> 탈당을 선언한 조원진 의원이 행진 후 대한문 2부 집회 장소로 들어오는 태극기 국민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지켜보고 있다.
* 전문 화일
* 전문 내용
제가 이제 정치를 그만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 와이프한테 문자를 보내고,
이제 우리가 허평환 대표님 하고,
2016년 겨울부터 우리는 이제 그 불의의 현장을 직접 본 사람들입니다.
저는 국회에서도 정말 쓰레기 언론들,
쓰레기 정치인들을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 나라가 이제 끝났다.
죄 없는 대통령을 저렇게 몰아서
그리고 이제 소위 말하는 그 당시 야당들!
그리고 뒷거래를 하고,
5명이 매일 만나 가지고, 탄핵 소추를 시키자!
그리고 대통령이 탄핵 소추되는 과정도 문제지만
그런 탄핵 소추 과정에 소추하고,
이제 탄핵 과정에서 배신자들이 정말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다.
반기문이 내각제 받으니까! 김무성 내세워서!
그들이 그렇게 바라던 내각제!
그러면서 여러분들! 돈 가진 사람들!
저희 아버지 국회의원 했던 사람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배신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런 생각이 아니에요.
그냥 내각제 돌려가지고, 자기들의 정치 귀족화를 하자!
이런 뜻이 많아요! 거기에 반기문을 이용한 거죠.
그 세력들이 이제 이번에 권력을 다 잡았다.
이제, 국민이 안 받으면 방법이 없어요.
국민이 우리가 그렇게 해도!
특히 태극기를 들었던 사람들이, 뭐 우리 당원들이!
책임 당원도 사실은 1/3도 안 찍었다는 것 아닙니까?
결과를 보면, 그것은 많은 고민들이 있었겠죠!
제가 예측을 정확하게 한 거예요.
우리가 2% 넘으면 (윤석열) 무조건 떨어진다.
그래서 제가 단일화 이야기를 계속했던 이유도
윤석열, ‘국민의힘당’의 그런 생각하고,
전혀 다른! 민주당도 생각을 못했지만
저는 이제 예측을 했어요.
우리가 1.5%에서 2% 나오면 윤석열이 떨어진다.
우리 당원들 중에서는 왜 단일화 이야기를 자꾸 하냐?
이러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상태가 옵니다,
만약에 우리가 1% 받았으면 (윤석열) 떨어졌어요!
우리가 1%(약34만표), 거기에 대한 후폭풍이 엄청날 것입니다.
거기는 뭐 전쟁을 치르겠지요.
전쟁을! 우리공화당이 가야 할 길은 우선
붉은 세력들하고는 절대 같이 갈 수 없다!
그것은 뭐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재명이 저한테 문자
3번에, 전화 2번에 뭐 별의별 이야기 다 했는데!
일언지하(一言之下)에 “당신하고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 것은
나라가 붉게 가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뭐! 미래의 세대들한테 재앙, 죄악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는
탄핵 세력들 하고는 맞서서 맞서야 됩니다.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들을 용서한다고 해도
우리가 용서가 안되요!
우리가 용서가 안되요!
왜냐하면 그 5년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아픔이 있었어요.
금성순 단장님도 와 계시지만
우리 김현덕 (서울시당)위원장님,
강태성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습니다.
뭐, 여러분들한테 밝히지 않은 수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생사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있으면서도
동지들을 걱정하고,
지금 남상무 위원장님도 그것 보세요,
그런(우한폐렴 회복 중) 몸으로 나와서 태극기를 흔들고
그런 상황들이 있어서
이게 이제 이번에 이제 이재명에 대해서는
저는 “죽어도 안된다”라고 하는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됨으로써
탄핵이 이제 묻혀 버렸습니다. 완전히 묻혔어요!
이게 왜냐하면 탄핵 주동세력들 이제 권력의 중심에 들어갔어요!
언제 역사적으로 밝혀지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런 억울한 일이!
진실이 밝혀질 건지
제가 썼던 글에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 내용들이!
그런데 국민들은 지나간 역사라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배울 때부터 그렇게 안배웠거든요!
어릴 때부터, 불의를 보고는 무릎 꿇지 말라!
거짓을 보고는 당당하게 맞서라!
그리고 돌아가도(죽어도) 괜찮다!
우리 칠백의총(七百義塜)의 조헌 선생께서 저희 직계입니다. 직계(直系)!
직계 조상이신데,
이제 우리 배천(백천, 白川) 조(趙) 씨(氏)들이 그런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 내려온 피들이!
그래서 저는 죽을 때까지 제가 그 기조(基調)를 놓기는 싫어요. 사실은!
이제 한편으로 그러다 보니까! 내가 정치를 그만두어야 되겠구나!
왜냐하면 꼭 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는 것 아닌가?
혹여 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을 수도 있겠구나!
그냥, 제 생각은 국민 한 분, 한 분을 깨쳐서
진실의 눈을 가지시고, 정의의 눈을 가지시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시면 좋은데,
그냥 다 편하게 살 수 있는 분들인데,
제가 아니었으면 다 편하게 사실 분들인데,
이렇게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국민의 외면당(外面當)하고,
또 엄청난 음해(陰害)을 당하면서 그런 것을 보면서
이번 선거도, 우리 당원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야말로 선거! 저도 정치를 오래 했지만
이런 선거는 없었습니다.
전무후무한 선거예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 혁명예 맞춰서 정치 혁명을 한 것이지요!
이게 옳은 길이거든요! 사실은!
제가 살아가는 인생이 그랬어요!
이것이 옳은 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많이 고민을 지금 하고 있는 정도가 아니고,
제 스스로가 좀 고통스러워요. 지금은!
제 스스로가! 이 상황들을 뭐!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가!
그것이 무슨 제가 정치를 그만두는 것!
저는 사실은 대통령께서 8월 15일날 나오셨으면
그날부로 저는 정계 은퇴입니다.
8월 15일날 나오셨으면!
그리고 대통령께서 이제 갑자기 사면(赦免)이 되셨는데,
몸이 저렇게 안 좋으시니까!
또 그렇게(은퇴) 하는 것도 그렇고,
또 주변에 보니까!
그나마 또 대통령을 옆에서 이렇게 보좌해야 될 사람이 다 도망갔어요.
지금! 나오시고도 지금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대통령 출마는 대통령 나오신다는 걸 모르고 한 것이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좀 편하게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제 각자의 위치로 좀 돌아가셔서
각자의 일들을 좀 하시는 게 좋지 않으냐?
이제 그 국민들이 그런 나라를 원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더이상 동지들한테,
선배님들한테 “같이 하자”는 말을 못 하겠어요.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러분들을 같이 해서 “고통의 길로 가자”는 소리를 못하겠습니다.
이제 그 길을 그만 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동지들) “안됩니다. 끝까지 갑시다, 끝까지 투쟁합시다”
이제, 아무튼 동지들한테,
더 이상 고통의 길을 가자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
동지들 “골고다 언덕 길까지 갑시다”
그냥 (박근혜 대통령) 퇴원하시고, 대통령께서 나오시니까!
그분한테 맡깁시다. 이제는!
저는 이제 많은 분들의 죽음을 보고,
지금도 많이 고통에 있는 분들을 보면
제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동지들이 오히려 함께 하겠다고 요청)
(함께 고난과 죽음도 보람이다)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현진섭 최고위원).
사실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정신 승리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을 일캐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왜 이러십니까? 지금!
우리가 지금 왜 태극기를 들었습니까? 지금! 이긴 것입니다.
예, 공산화되는 것을 막았지 않습니까?
그것을 우리가 깨우친 것니다. 국민들을!
예!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표님!
지켜주셔야 돼요! 우리는 끝까지 가야 됩니다.
이것을! 이것이 끝까지 가야지! 왜 여기서 손을 놓습니까?
함께 저랑 같이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아무튼, 뭐 저 때문에
너무 힘든 길을 5년간 걸어오셔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진했어 왔고요! 끝까지 갈 것에요!”(동지들)
자! 해단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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