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周易)에 ‘군자(君子)는 붕우(朋友)와 함께 강습(講習)한다’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동문(同門)이 붕(朋)’이고,
‘동지(同志)는 우(友)’라고 했다.
즉 스승이 같으면 붕(朋)이고, 뜻이 같으면 우(友)이다.
우리공화당 당원 동지들은
국부 이승만 박사, 5.16 혁명의 박정희 각하, 자유통일의 박근혜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 정치적 스승으로 모시고,
조원진 당 대표로부터 정치를 배웠으니 붕(朋)이고,
'거짓, 배신, 종북좌파'와 싸우기 위해서 한 뜻으로 뭉쳤으니 우(友)이기 때문에
붕우(朋友) 붕당(朋黨)이다.
삼국지의 주인공 제갈량은 위대한 지도자가 천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삼국시대 촉(蜀) 나라 정치가이며, 책략가인
제갈공명(諸葛孔明, 제갈량(諸葛亮), 서기 181~234년)의 주장을 모은 책으로
274년에 발간한 제갈량집(諸葛亮集)의
《诸葛亮兵法》 20章 심복(腹心) 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부위장자 필유복심, 이목, 조아(夫为将者,必有腹心、耳目、爪牙).
![](https://blog.kakaocdn.net/dn/l4CbJ/btrvSfTxvNd/DErBcBZpKVjNxrgtad3cJk/img.jpg)
"천하를 제패하는 장수에게는
‘심복(心腹), 이목(耳目, 정보(情報) 제공), 조아(爪牙)'가 있어야 한다"
三國志(삼국지) 蜀書(촉서)의 촉서오(蜀書五)편 중 諸葛亮傳(제갈량전)에서
제갈량은 “관우와 장비와 같은 자를 '조아심복(爪牙心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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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51.6%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았지만
'믿었던 한 사람 심복'의 배신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당했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투쟁한
'믿어야 할 한 사람, 조아(爪牙)와 같은 심복'과 함께 한
우리공화당 당원 동지들을 통해서 사면 석방의 기적을 이루었다.
이제는 다시 정치적 부활을 준비해야 한다.
조아(爪牙)의 조(爪)는 하늘의 제왕 독수리 무기인 발톱(爪)이다.
아(牙)는 지상의 제왕 호랑이 무기인 이빨(牙)이다.
<사진> 독수리는 하늘 날면서도 날아다니는 다른 새들을 위에서 하강하여 발톱으로 날개를 뜯어내면서 공격하고,
'이빨 빠진 호랑이'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호랑이 이빨은 강력함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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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날카로운 발톱과
호랑이의 강력한 이빨은 천하의 어떤 적이든 물리칠 수 있는 무기이며,
자기 생존과 보호의 막강한 무기로 이 둘을 합친 의미가 조아(爪牙)이다.
제갈량은 '조아'를 천하 통치의 지도자를 위해서 생명을 걸고 충성하며,
고난 중에 도와 줄 수 있고, 곤란할 때에 조언과 충고를 해 줄 수 있는 책사와 참모와 부하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제갈량 이전 춘추전국시대라는 난세에서
공자는 그런 사람을 諍友(쟁우)라고 했다.
쟁우(諍友)란 상호 간에 할 말을 확실히 하면서도 따뜻한 우정을 유지하는 인간관계를 말한다.
황제(국가 지도자)는 諍臣七人(쟁신칠인), 7명의 충신과 참모가 있어야 한다.
제후(도지사급 장관급)는 諍臣五人(쟁신오인) 5명 정도 측근이 있어야 한다.
대부(大夫, 사회 각 분야의 성공하는 지도자)는 諍臣三人(쟁신삼인) 3명의 동지가 있어야 한다.
선비에게는 諍臣三人(쟁신삼인) 2명의 친구가 있어야 한다.
아비에게도 諍子(쟁자), 한 명의 신실한 아들이 있어야 한다.
지금 난세의 시국에 필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통일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조원진 당 대표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충성 헌신 봉사 희생 수고하는 조우가 필요한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구를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다.
‘목숨을 내걸고라도 상대를 지켜주는 벗’을 문경교(刎經交)'라 한다.
刎은 '목을 벨 문' 頸은 '목 경'을 의미하여
'친구를 위해서는 목숨을 잃어도 괜찮다'는 뜻이다.
<역사 사진> 2020년 5월 16일(토) 5.16 혁명 제59주년, 제179차 태극기집회, 총선 후
제2의 결의 계룡동맹 때 박정희 장군을 상징하는 계룡산 줄기 학봉리의 임군(장군)봉 밑에 설치한 무대에서 조원진 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이성계 장군이 이 봉우리를 바라보고 임금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서 장군봉이 되었고,
5.16 혁명 전후 박정희 장군의 인친척이 장군봉을 바라보고 '박정희 장군'을 위해 기도해서 장군봉 위에 있는 봉우리는 임군봉이라고 하는데, 이후 대통령(임군)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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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진> 연설을 듣는 중에 조시철 교육연수원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목을 내놓고 있는 모습을 한 종군기자가 촬영했다.
![](https://blog.kakaocdn.net/dn/zpHgq/btrvMcQkTWo/XKW5PVtsE0mDSgzq2wn231/img.jpg)
<역사 사진> 만일 제갈량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부채 대신에 태극기를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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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宋)나라의 강지(江贄)가 사마광(司馬光 1019~1086년)의 자치통감(資治通鑑)을 간추려 엮은 역사서인 통감절요(通鑑節要) 주기(周紀)에서 '조아' 또 등장한다.
자사(子思)가 위(魏)나라 무후(武侯)에게
“구변(苟變)은 (전투, 전쟁 지휘관) 능력이 전차 500승(乘_을 거느릴 만합니다.”라고
구변을 인재로 천거했다.
그런데 무후가 대답하기를
“나도 그가 그 정도 거느릴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구변은 백성들에게 세금을 매기면서 남의 계란 2개를 먹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요.”라고 대답했다.
창당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인재들이 우리공화당에서 '계란 1,2,3개' 때문에...
자사왈, 부성인지관인 유장지용목야 취기소장 기기소단고 금군
子思曰, 夫聖人之官人 猶匠之用木也 取其所長 棄其所短故 今君
처전국지세 선조아지사 이이이란 기간성지장 차불가사문어인국야
處戰國之世 選爪牙之士 而以二卵 棄干城之將 此不可使聞於隣國也
자사가 말했다.
“성인께서 사람을 관직에 임명하는 것은 마치 목수가 나무를 쓰는 것과 같아서,
그 좋은 부분은 취하고, 나쁜 부분은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임금께서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세상에 처하여,
조아의 인재를 가려 뽑고자 하시면서,
달걀 2개 때문에 간성(干城) 같은 장수를 버리시니,
이웃 나라가 듣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1원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탄핵한 난세에
'거짓, 부정부패, 배신, 흡혈귀 종북좌파'들이
삼권, 언론, 사회지도층을 다 장악한 총체적 난국이기 때문에
흰 자위나 노른자 가루라도 먹으려고 하면
박근혜 대통령과 조원진 당 대표와 함께 할 수 없다!
그래서 25,972명의 붕우 붕당이 적은 것 같지만
25,972,000명 유권자(전체의 약 60%) 국민들이 지지할 날이 곧 올 것 같다.
PS. 전두환, 노태우도 보수 정치가로 경제발전, 북방외교, 88올림픽 등 큰 공적이지만
조원진 당 대표와 우리공화당이
국부 이승만 박사, 박정희 각하, 박근혜 대통령만을 모시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까지 1원 한 푼의 정치자금, 부정부패가 없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세계사와 정치사에 이런 정치가가 4분씩이 한 시대에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다.
![](https://blog.kakaocdn.net/dn/3vu0n/btrvMdIsMSc/ytkcMUY0p7uzJM4K1BZFN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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