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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립다 보면 그립다 보면 詩/윤보영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보여 하늘로 보이고 별로 보이고 때로는 내 곁에 다가와 걷고 있는  너로 보이고.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그립다 보면 詩/윤보영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보여 하늘.. 2010. 4. 14.
[스크랩] 그대가 보내온 편지 그대가 보내온 편지 / 섬 한효상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 줄 세월 지나 알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몇 날이 지나서 가로수 잎 떨어지고 바람 부는 길목에 허수아비 되어 서성일 때 뜬구름에 고이 접어 띄운 사연하나 건져내어 내 가슴에 묻어두고 밤비 내리는 날 그대가 보내준 .. 2010. 4. 14.
[스크랩] 4월의 연인 4월의 연인 / 김경훈[石香] 보고싶은 마음이 없었다면 어찌 꽃 피는 것을 기다릴 수 있었을까 그대 보고싶은 마음이 또한 없었다면 어찌 나에게 꽃으로 올 그대를 기다릴 수 있었을까 해마다 같은 이름으로 피고지는 저 꽃이여 언제나 같은 그리움으로 내 안에서 피고지는 사람이여 아무런 망설임없이 .. 2010. 4. 13.
[스크랩] 그립다 보면 그립다 보면 詩/윤보영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보여 하늘로 보이고 별로 보이고 때로는 내 곁에 다가와 걷고 있는  너로 보이고.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그립다 보면 詩/윤보영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보여 하늘.. 2010. 4. 12.
[스크랩] 넌 그리움 난 기다림 넌 그리움 난 기다림/*윤향*이신옥 하얗게 비워지는 넌 그리움 까맣게 애태우는 난 기다림 우린 다시 만나자 흔한 약속조차 하지 않았기에 막연히 홀로 피는 한 송이 꽃처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늘 보고파 하면서도 기다림을 머리에 이고 살아 길고 긴 시간이 지나가면은 우린 서로 애타게 그리워하.. 2010. 4. 12.
[스크랩]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날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날/*윤향*이신옥 기다림이란 세 글자가 낭만적으로 느껴질 때 홀로 상상하는 버릇이 생겨납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으로 가는 발걸음이 아닐까 싶어요 막연한 기다림은 마음을 지치게 하지만 짧은 기다림은 삶의 활력소를 안겨주기에 잠시 지쳐버린 날들을 보상받.. 2010. 4. 12.